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구조고도화 대상단지로 결정된 주안산단에 화장품,이·미용 관련업종을 집적화하는 ‘주안 뷰티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상되고 있는 계획은 서구 가좌동 539 주안산단내 대림통상 도비도스 유휴·매각부지 1만6500㎡에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연우코스메틱플라자(6600㎡) △인천뷰티코스메틱센터(3300㎡) △뷰티 금형사출 가현엔프리(주)(3300㎡) △뷰티생산(3300㎡)등 4개동의 신축이다.
산단공은 아울러 도심에 위치한 주안산단의 위치적 특성을 활용해 관광,쇼핑,체험,문화,편의시설등과 연계해 개발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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