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정관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안지찬 위원장에게 1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정부경전철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경전철(㈜(대표이사 팽정광)은 13일 안지찬 의정부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 후 매표체험, 고객 사은행사 참여 홍보, 명예역장 체험, 경전철 안전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또 경전철 승객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안 위원장은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의정부시민의 철도 이용편의와 역세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부경전철은 지난해 1월부터 1일 명예역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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