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아파트 단지까지 편리한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시설까지 갖춘 곳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생활의 질’이 높아지는 데다 아파트 시세가 안정적이고, 곳에 따라서는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반경 1km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단지는 집값도 높을 뿐만 아니라 환경도 쾌적하다. 대게 학교와 같이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는 지역은 유해업종이나 혐오시설이 들어오지 않은데다 지하철 역세권에 풍부한 상권까지 더해져 주거가치가 높아 임대 수요나 매매 거래도 활발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재건축·재개발 단지로 기존에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이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며 “여기에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대단지가 대부분이어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신정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트라펠리스 내),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전세가에 낮은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파트가 인기가 높아 대부분 전세 계약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양천구 첫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가치 때문에 목동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155㎡ 총 10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졌으며 이중 전용면적 84~113㎡ 등이 잔여가구로 남아 있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기존 1차 계약금 5%를 1000만원 정액제로 변경해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유이자로 진행됐던 중도금(60%)에 대한 이자도 지원을 한다. 또 발코니 무료 확장을 비롯해 일부 타입에 대해 거실 복도장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된다. 우선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며, 단지 곳곳에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남향 위주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양천구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m~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신정동 1035-1번지에 마련돼있으며 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볼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문의 :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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