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남양주시 화도읍은 지난 10일 북한강변에서 '북한강 정화활동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지역본부 회원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이장단, 군장병 등 400여명이 참석해다.
참석자들은 북한강에서 순찰선을 타고 물 위에 떠있는 부유물과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강변을 따라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수질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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