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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최종 우승자인 케이티김의 '양화대교'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K팝스타4' TOP10 진출을 위한 배틀오디션에서 케이티김은 YG를 대표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선곡한 케이티김은 아버지와의 워싱턴다리에 얽힌 기억을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이 무대를 보던 이진아 등 출연진들도 케이티김의 진심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한편, 12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은 정승환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YG행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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