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민 안전 다짐’ 전직원 가슴에 노란리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3 15: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도민 안전주간 맞아 도청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대형 현수막도 -

▲안전 현수막[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제1회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 전후 전 직원들이 노란 리본을 달고 근무토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노란 리본 패용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13∼17일 1주일 동안 진행된다.

 도는 또 이 기간을 ‘도민 안전주간’으로 정했으며, 도청 지하주차장 입구에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도 게시했다.

 도는 이와 함께 국민 안전의 날 전후로 안전 교육·점검·훈련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분야 안전관리 기준 마련, 전문·통합적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