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100여명의 취업을 준비하는 남자들이 모인 '취업준비생 남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홍진영은 3단 애교를 선보이며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동민은 "과거 애교 있는 여자를 만났었는데 진절머리가 나더라"라고 말했고 이후 홍진영이 다시 한 번 애교를 부리자 "슬슬 진절머리가 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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