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지난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승마복을 입은 유연석이 말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좋게 따뜻한’ 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이 드라마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춘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이 드라마의 주 배경인 레스토랑 이름도 ‘맨도롱 또똣’이다.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할로 출연하며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할은 유연석이 맡는다. tvN ‘미생’ 이후 강소라의 첫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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