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경남경찰서와 '선선선 지키기' 캠페인 업무협약

장필호 KIAT 기업지원본부장이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에서 열린 '선선선 지키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T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KIAT)이 경찰청의 ‘선선선 캠페인’에 동참한다.

KIAT는 지난 10일 강남경찰서와 ‘선선선 지키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선선선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등 세 가지 선을 존중하고 준수하자는 캠페인 활동이다.

KIAT는 앞으로 직원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선선선 캠페인 내용을 알리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은 “법질서 준수 문화를 확립하고 국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