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지난 12일 대장정을 마무리 지은 ‘K팝스타 4’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전현무는 다 년간,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장르를 불문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안정된 진행 실력에 더해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하는 재간둥이 입담을 선보여 왔다.
특히 편집 과정 없이 안방극장에 현장의 생동감이 바로 전해지는 생방송 무대에서 역량은 더욱 빛을 발했다.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대처하는 특유의 순발력과 뛰어난 상황 정리 능력으로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그의 모습은 안정감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안방극장에 전해 주기에 충분했다.
전현무는 라디오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하며 MC계의 대세남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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