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배우 전원주씨 초청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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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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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영원한 2등 인생은 없다'는 주제로 공감아카데미 개최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13일 공단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우 전원주씨를 초청해 '영원한 2등은 없다'란 주제로 공감아카데미를 열고 업무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원주씨는 중학교 교사에서 시작해 성우, 그리고 배우에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이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전씨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강조하며,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자기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화합을 위해 매월 1회 공감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장기창 이사장은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비전과 열정을 공유하고자 공감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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