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상공인 대표 눈높이 치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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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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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지난 10일 광명시 지역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중소상공인 대표 15명을 초청해 눈높이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3대 악성사기범 단속과 부정부패 척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의견도 교류했다.

권 서장은 “올해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 중 좋은 의견은 제도적 개선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치안활동에 반영, 중소상공인들이 경제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경제 여건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상공회의소 백남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공인들을 잊지 않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준 광명 경찰 모두에게 감사한다”면서 “안전한 광명시가 되도록 상공인들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찰은 중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눈높이 치안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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