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나왔던 ‘슈퍼스타K3’ 역대 최강 출연자 ‘버스커 버스커’, ‘울랄라 세션’, ‘투개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3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net ‘슈퍼스타K3’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가 4년 만에 미니앨범을 내고 돌아온 가운데 ‘슈퍼스타K3’ 출신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신지수는 첫 번째 미니앨범 ‘20S PARTY 1’의 타이틀 곡 ‘헤이 주드’를 공개했다. 늦은 데뷔에 대해 신지수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신지수가 정식 데뷔를 하면서 ‘슈퍼스타K3’ 출신 다른 가수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됐던 ‘슈퍼스타K3’는 ‘슈퍼스타K’ 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강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당시 우승을 차지했던 ‘울랄라 세션’, 2위 ‘버스커 버스커’, 3위 ‘투개월’은 경쟁이 치열한 가요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울랄라 세션’은 각종 OST와 미니 앨범 등을 내며 활동하고 있으며 기성 가수들이 출연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음원 깡패’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버스커 버스커’는 활동은 없지만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장범준을 스타 반열에 올렸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장범준은 지난해 8월 솔로앨범을 냈다. ‘투개월’은 김예림 혼자 활동 중이다. 김예림은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