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혈액순환 장애 개선…녹색 은행잎, 미역귀, 펌핑 운동 효과 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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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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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3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각종 돌연사의 원인으로 뽑히는 대표 질환인 혈액순환 장애를 파헤친다.

가수 신신애 씨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졌다. 그녀의 어머니도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어 가족력까지 있는 상황. 그녀가 선택한 건강관리 비법은 '녹색 은행잎 차'다. 은행잎은 혈액순환,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임 씨는 미역귀로 고혈압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미역귀는 예전에는 먹지 않았지만 최근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는 식재료로 끈적끈적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해 고혈압은 물론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 이날 방송에는 혈압을 낮추기 위한 '발목펌프운동법'도 공개된다. 누워서 다리에 힘을 빼고 15cm정도 발을 들어 올렸다가 받침대 위로 툭툭 떨어뜨리면 된다.

'닥터 지바고' 체험단들은 각각 녹색 은행잎, 미역귀, 펌핑 운동으로 혈액순환 개선에 참여했다. 어떤 것이 가장 효과가 있었는지 13일 오후 7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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