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등 돈방석 앉은 조미, 요염한 파격화보 공개, "조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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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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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최근 홍콩 증시 급등으로 '돈방석'에 앉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국 미녀 배우 조미(趙薇· 자오웨이)가 평소와 다르게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자오웨이는 13일 시나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중화권 유명 포토그래퍼인 천만(陳漫)이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쾌할하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슬림 블랙 원피스에 헝클어진 머리,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색 매니큐어로 치장하고 섹시하고 요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자오웨이는 최근 홍콩 증시 급등으로 이틀 사이 4000억원이 넘는 돈을 버는 등 그야말로 '대박'을 쳐 이슈가 되기도 했다. 자오웨이는 남편인 싱가포르 부호 황유룽(黃有龍)와 함께 지난해 12월 알리바바 픽처스에 투자,  알리바바 픽처스 2대 주주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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