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돌발사태 발생!!!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3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돌발사태'가 발생한다.

그것은 혜리(지주연)가 자신만이 모르는 비밀이 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강부남(사미자)이 며느리 지수연(이효춘)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에 의식을 잃는다.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남제일(이영하)에게 지수연은 오말수(김해숙)에 대하여 할머니가 거짓말 했다는 '비밀'을 혜리에게 숨겨야 한다고 신신당부한다.

그래야만 안정을 취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것을 혜리가 듣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혜리는 두 사람에게  "그 비밀"이 뭐냐며 묻는다.

남제일과 지수연은 깜짝 놀라며 혜리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