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빚 17억 말고 더 있다” 충격 고백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힐링캠프' 방송인 김구라가 '17억 빚 말고 더 있다'고 집안 사정에 대해 고백했다.

13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3MC들의 '셀프힐링'특집 첫 번째 편으로 MC 이경규가 절친 김태원 김성주 김구라와 함께 낚시터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이경규 김태원 김성주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의 빚보증 사건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그 내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구라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김성주는 김구라에게 “빚은 17억이 끝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는 “17억의 빚은 제가 해결 중이다. 별개의 빚이 또 있다”며 또 다른 숨겨진 빚이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구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