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는 오은지의 가족들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민지는 김선우에게 “마스크 써야 하는 것 아니에요? 좋은 단백질 먹고 영양식 해야 하는 거죠? 꼭 잘먹어야 해요”라며 “우리 언니가 스테이크 무지 좋아하니까 이틀에 한 번은 꼭 드세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주세요. 간곡한 제 부탁입니다”라고 말했고 김선우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민지는 김선우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심장 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김선우는 당황하며 심장이 더욱 빠르게 뛰었다.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