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이현지 비켜…문혜진, 끈적한 몸매 공개 '설마 올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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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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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사진=명성컴텍]

모델 문혜진의 '얼짱 파이터' 송가연과 '황금 골반녀' 이현지도 울고 갈 끈적한 몸매가 화제다.

14일 명성컴텍은 문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볼륨감 넘치면서도 탄탄하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자랑하는 문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혜진은 스킨톤의 비키니로 '올 누드'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문혜진은 각종 바디휘트니스 모델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현지보다 몸매 좋은 듯",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 출연했으면 인기 좀 끌었겠네", "송가연하고 이현지 몸매는 몸매도 아닌 듯", "너무 날씬하네", "송가연보다 몸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소속사 수박 E&M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해 논란이 됐다. 이현지는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 속 비키니녀로 알려지면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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