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6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를 걱정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삼희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지아의 아픈 목소리를 듣고 "어디 아파요?"라고 말하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특히 삼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바로 응급실로요"라고 외쳐, 지아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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