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태양의 마테차’, 씨스타 광고 모델 발탁…"탄탄한 핏바디로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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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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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의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했다.

씨스타는 아이돌 가수답지 않은 노래 실력은 물론, 닮고 싶은 몸매 1위로 꼽힐 정도의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하는 걸그룹이다. 멤버 중 효린은 지난해 ‘태양의 마테차’ 모델로 단독 발탁, ‘마테 댄스’를 통해 라틴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올해는 씨스타 전 멤버가 모델로 발탁돼 건강하고 탄탄한 ‘핏바디(fit body)’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핏바디는 단순히 몸무게가 덜 나가는 마른 몸매가 아닌, 탄탄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몸매를 의미한다. 복근과 탄탄하게 균형 잡힌 건강미 등 최근 여성들이 워너비 스타일로 꼽는 몸매이기도 하다.

태양의 마테차는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여름과 특히 잘 어울리는 걸 그룹이자 ‘먹방돌’로 유명세를 떨치면서도 섹시한 건강미와 탄탄한 핏바디를 유지하는 씨스타와 함께 올해 여름 다시 한번 마테 열풍과 핏 바디 열풍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씨스타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가 ‘태양의 마테차’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씨스타와 함께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4인 4색’ 핏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꼽힌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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