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지난 12일 올해 제1회 고·대입 검정고시 고사장 수원지역 두 곳(산남·매탄중학교)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건강검진, 멘토링 서비스 등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만9세~만24세 이하의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검정고시 준비, 진로탐색, 심리상담 등 도움을 원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이나 부모님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전화 또는 내방 상담으로 하며, 초기 상담 시 지원자의 욕구에 맞춰 해밀·두드림, 특성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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