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볼에 키스마크를 남긴채 셀카를 찍었다.
지난달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킬미힐미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리온이를 보내야 할때. 그런 의미에서 영혼털림 by 요나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영혼이 털린 듯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볼에는 분홍색 입술자국이 찍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MBC '킬미, 힐미'에서 박서준은 차도현의 여성 인격인 요나에게 사랑을 받는 오리온 역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로 내달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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