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명공주 이연희, 입 찢어진 빨간망토로 변신한 이유는?

[사진=이연희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뽐낸 배우 이연희가 빨간망토로 변신했다.

지난해 11월 이연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 SMTOWN HALLOWEEN PARTY -Detectives in SMT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금발머리 가발을 쓴채 빨간 망토를 걸치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이연희는 할로윈에 어울리게 무서운(?)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드라마 '화정'에서 이연희는 선조와 인목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적통왕손이자 유일한 공주인 정명공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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