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박보람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박보람은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와 함께 신제품 ‘크리니크 립 팝’ 콜라보레이션 모델로 활약한다. 크리니크 측은 “크리니크 립 팝은 립스틱 제품으로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박보람은 예쁜 외모뿐 아니라 건강한 이미지와 실력을 두루 갖춘 가수로 이번 제품 모델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8개월여만에 컴백을 앞 둔 박보람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스타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람은 화장품 외에도 다이어트 식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해 데뷔 당시에는 슈즈 브랜드, 여성 쥬얼리 브랜드의 모델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측은 “최근 광고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다. 박보람의 건강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오는 23일 타이틀 곡 ‘연예할래’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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