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컴백 하루를 앞두고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등 SNS와 팬카페를 통해 8번째 미니앨범 <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영상은 1년 3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노래 '투 달링(To.Darling)'을 시작으로 미디움 템포의 2번 트랙 '홀려', 스윙재즈 댄스곡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빅룸, 힙합, 트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발라드, 미디움 템포 등 달샤벳이 자주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에서부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흥겨운 댄스곡, 그동안 보여줬던 밝은 느낌의 노래들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프로듀서로서 앨범을 만든 막내 수빈의 깊은 고민과 배려가 역력하게 느껴지는 달샤벳에 꼭 맞는 맞춤형 앨범이다.
한편 달샤벳은 15일 정오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를 공개하며,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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