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동부증권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2014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일부 개인사업자 및 당사 기준 미달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갖고 동부증권 각 영업점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이승준 동부증권 고객지원팀 세무사는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세무상담, 증여세 신고대행서비스, 세무설명회 등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절세를 활용한 고객 수익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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