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포츠월드는 “지난 13일 장동민이 김태호 PD에게 ‘무한도전 식스맨’에 하차하겠다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장동민이 하차가 나온 배경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 에서 했던 여성 비하 발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장동민은 49회 방송에서 일을 못하는 최 모 스타일리스트에게 비난을 했다. 또 그는 “XXX 망치로 치고 싶다”, “XXX 내장을 부모한테 택배로 보낸 다음에 먹게 하고 싶다” 등의 문제가 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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