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15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2015 건강걷기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의 생활화로 4대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건강보험 홍보대사인 정미선 아나운서의 진행과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 해군군악대·의장대 시범공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및 심폐소생술 · 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날 걷기한마당 행사는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을 출발해 대공원 일원 약 6㎞를 걷는 코스로 진행되며 걷기코스내 비만탈출·금연실천 Zone을 운영하여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완주자 전원(선착순 5,000명)에게 기념품과 빵, 음료, 손부채 및 어린이에게는 또봇 캐릭터양말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LED 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행사장에 오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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