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보조금 심의회를 위해 밤샘을 해 관심을 끌었다. 해당 심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장 최무락, 이하 심의회)로, 제1회 추경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후 2시 시작된 회의가 이튿날인 11일 새벽 2시에 끝이 났다. 1박 2일 12시간에 걸쳐 심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관련기사 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 #보조금심의 #세종시 #ㅣㅇ춘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