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대문시장 찾아 소호기업 대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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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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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회현역지점 및 서울중앙사업본부 직원 20여명이 남대문시장 아동복 매장을 찾아 'NH소호기업 희망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출시된 대출 상품인 'NH소호기업 희망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대문시장 특성에 따라 주로 밤에 영업하는 사업주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야간에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권석환 서울중앙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고객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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