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밥도둑 '암컷 활꽃게' 선보여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 수산코너에서는 전남 진도에서 어획하여 활어상태로 직송한 암컷 활꽃게를 선보이고 있다.

4월 제철을 맞이한 꽃게는 고소하고 살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황을 함유하는 함황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알코올의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타우린 함량도 높아 고혈압, 간장병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또 간장게장, 양념게장, 탕, 찜, 조림 및 회까지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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