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대가' 이연복도 터지게 만든 신 개인기 '냉장고를 부탁해'서 첫 공개…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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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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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인기의 달인' 가수 강균성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김풍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균성은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새로운 개인기 '마이클 잭슨'을 준비했다며 "뚱딱 쓰읍"이라는 소리와 함께 마이클 잭슨 특유의 걸음걸이를 흉내 냈다.

특히 냉장고 앞에 선 강균성은 냉장고 문을 열고 냉기를 느끼자마자 "잇힝"이라는 추임새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독특한 춤동작을 따라 했고, 이연복 셰프마저 박장대소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터질 만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웃겨 죽는 줄",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연구하는 건가?",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셰프 너무 빅 미소",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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