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한번 더 말해줘’ 양현석 과거 발언 화제 “빨려 들어가는 무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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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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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장한나가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현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한나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윤미래의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소화했다.

장한나의 무대 후 양현석은 "가사에 담긴 의미에 빠져야 되는데 대중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없어 아쉬웠다. 언젠가는 빨려 들어가는 무대를 보고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장한나는 ‘K팝스타3’에서 TOP8에 오른 후 YG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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