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인스타그램 오픈…디지털 마케팅 강화

[사진=더바디샵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바디샵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저 맞춤형 영상을 론칭하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더바디샵은 이날 사진 공유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신규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 '공유와 심쿵 러브 허그 스토리'를 선보였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는 것도 보다 폭넓은 타깃과의 소통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공식 인스타그램 론칭을 통해 디지털 소통 채널을 확장하고 이색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 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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