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군 아버지는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유학을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외국을 따라잡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유학파는 아니지 않느냐"며 "이 땅에서 유근이가 성공하면 다음 영재들도 여기서 계속 클 수 있다"고 이같이 답했다.
송유근 군은 현재 18세로 박사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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