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 선명한 ‘11자 복근’ 모델 출신다운 포즈 눈길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가은의 새 미니앨범 B컷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공개되는 달샤벳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가은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가은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 ‘조커(JOKER)’를 연상케 하는 입술 모양이 프린트된 하얀 민소매 티셔츠와 시스루 치마를 매치해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육상돌’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에 띈다.

또한, 뇌쇄적인 눈빛과 시선을 잡아끄는 포즈가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느끼게 하며, 포인트를 준 빨간 입술 메이크업이 돋보여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달샤벳의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는 조커와 할리퀸의 사랑 이야기를 트랙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멤버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 5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한 앨범이다.

한편 가은이 속한 달샤벳은 오는 15일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