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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말년에게 맞은 현숙(채시라)이 병원에 입원해 말년을 고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말년은 두진(김지석), 마리(이하나), 루오(송재림)의 관계를 알고 기함하지만 세 사람 다 말을 들을 기색이 없다. 두진과 루오는 현숙에게 사과를 하러 찾아오고, 구민(박혁권)과 술을 마신다.
한편, 철희(이순재)는 가족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기억을 되찾는 가운데, 온 가족과 문학(손창민), 모란(장미희)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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