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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통합신고시스템 구축…189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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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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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사고 및 성범죄 신고, 전국대표번호로 통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15일부터 낮은 인지도의 여러 신고번호를 전국 대표번호(1899-4446)로 통합․운영한다.

공사는 1초라도 빨리 재난 및 성범죄 현장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반민원, 안전신고 등 산재된 각종 전화번호를 전국 대표번호(1899-4446)로 통합하고,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특히, 구두 신고가 어려운 성범죄 현장에서 문자메세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인프라를 갖췄다.

이정호 사장은 “절대안전은 공사 경영의 핵심가치로 모든 비상상황은 발생됐을 때 빠른 신고가 있어야 골든타임 내 초치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에 통합된 대표번호를 역사와 전동차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비상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안전홍보도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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