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작품으로, 2013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와 '계백', '구암 허준'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근홍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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