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성화 · 상업고등학교 162개교가 선정됐으며, 연간 학교별 약 1억 7천만원의 직업교육 운영비가 지원된다.
재능고등학교는 2012년 처음 사업에 참여한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승찬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가 지역의 기업들과 합심하여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실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CITY(유비쿼터스 도시)산업화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재능고는 2014년 인천시 특성화고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운영 평가에서도 ‘우수교’로 선정되는 등 인천지역을 넘어 전국 특성화고의 명실상부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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