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4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843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의 2014년 매출은 전년(785억원)대비 13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역시 2013년(360억원)에 비해 70억원 정도 줄어들었다.
위메프측은 “상품 카테고리 확대와 고객 서비스 강화로 매출은 크게 늘어났다”며 “수익 모델 개선으로 영업손실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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