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배우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 차지연 등이 열연한 영화 '간신'은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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