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과거 하리수에게 ‘너 남자지?’라고 했다가 맞았다?…“말도 안 되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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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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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심장'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리수와의 폭행 루머가 새삼 관심 받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던 이지현은 하리수에게 맞았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엑스맨-당연하지’코너에서 독설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욕을 많이 먹었다”며 “하리수에게 ‘너 남자지?’라고 물어 하리수에게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아직도 그 사실여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리수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듣고 둘이서 웃고 넘겼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며 “당시에는 독설코드가 익숙하지 않을 때라 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 딸과 아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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