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민간 데이터센터 현장 점검 "안전체계 강화 노력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5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LG CNS 상암IT센터를 방문해 김종완 LG CNS 상무로부터 지능형영상분석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미래부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15일 LG CNS 상암 정보통신(IT)센터를 방문해 민간 데이터센터의 사이버 보안 및 재해·재난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세월호 사고 및 삼성SDS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1주기가 다가옴에 따라 당시 미래부가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 등에 대한 LG CNS의 후속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재유 제2차관은 “LG CNS가 추진한 보호조치 사례는 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라고 점검 결과를 평가하면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서비스가 집적된 시설로서, 사이버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발생시 피해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 및 안전체계 강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