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 같은 사람 맞아?

[사진=YG 인스타그램 & 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 주인공이 장한나로 밝혀지며 그녀의 미모 변천사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한번 더 말해줘'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 장한나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장한나는 여성스러운 화장과 금발 머리로 지난해 SBS 'K팝스타3' 출연 이후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장한나는 'K팝스타3' 출연 당시 제 2의 이하이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장한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에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누션의 신곡 피쳐링 가수로 장한나가 공개 된 가운데 더욱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장한나의 외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급증하고 있다. 톱6를 눈앞에 두고 탈락했으나 YG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 진짜 예뻐"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 예전에도 예뻤어"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 엄정화만큼 괜찮아"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 뜨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번 더 말해줘'는 오늘(15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