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 ▲소극적 행정형태의 대내적 혁신 ▲시민참여를 통한 규제 사각지대 해소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 적극 추진을 4대 역점추진과제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는 우선 전 직원의 규제개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규제발굴을 위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직접 찾아가 들어보는 새로운 규제개혁 시스템인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발굴단’을 도입해 운영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4월 신설한 규제개혁T/F팀을 신설한 이후 자치법규 등록규제 정비를 추진해 총54건의 규제를 폐지하고 11건의 규제를 완화해 등록규제의 27%를 감축한 바 있으며, 58건의 중앙부처 법령 규제를 발굴해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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