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이정신 "놀라운 감정연기에 '감정신' 별명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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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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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엔블루 이정신이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MBC '매직 콘서트'에 출연한 이정신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감정연기를 선보였는데, 씨엔블루 멤버들이 '감정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별명을 밝혔다. 

2012년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 이정신은 강기범(최정우) 차지선(김혜옥)의 친아들이 아님을 알고 갈등을 겪는 강성재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정신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특급 카메오로 출연해 오초림(신세경)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로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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