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를 위한 창작·놀이 공간 새단장...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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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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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동/G3동,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술 창작 공간으로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대표이사 김윤식)은 새 봄을 맞이하여, G2동·G3동의 공방을 시민에 개방하고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G2동과 G3동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G2동은 '플랫폼 아트랩(Platform Art lab)'으로 소규모 공작·창작이 가능한 어린이 예술 실험실로 구성했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4세~13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상시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미술 재료들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G2아트랩 내부.[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G3동은 '플랫폼 키즈 북정글(Platform Kid's Book jungle)'로 꾸몄으며, 아동 도서와 블록 놀이 등의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동의 흥미에 적합한 교구들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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