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 시절 '니가 참 좋아'로 상큼한 매력 발산…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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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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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이지현이 '택시'에 출연하면서 그룹 쥬얼리 시절 모습이 화제다.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최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쥬얼리로 활동 당시 2003년 '니가 참 좋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가사에 맞는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지현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김중협 씨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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